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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명문 음악 대학,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과의 교류
- 작성자 예술디자인대학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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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명문 음악 대학,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과의 교류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은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재즈, 영화음악, 게임음악과 함께 뮤지컬, 발레, 댄스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교육하고 있다.
PostModern음악학과, 일본 최고의 명문 종합 음악대학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과의 국제 교류를 위해 만나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은 1924년 설립되어 2024년 개교 100주년을 맞은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음악대학이다. 일본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은 최근 우리 학교 PostModern음악학과와의 교류를 요청하였다. PostModern음악학과의 국제적 명성을 통해 이뤄진 교류의 시작이 향후 두 학교의 음악, 예술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 PostModern음악학과와 국제적 교류를 요청해
PostModern음악학과와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의 국제 교류의 시작에는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 국제교류처에 재직 중인 Fei Xuanqi의 가교 역할이 컸다. Fei Xuanqi는 중국유학생 신분으로 PostModern음악학과를 졸업하였고, 이후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석사 졸업 후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 국제교류처에 입사한 그는 두 학교의 만남을 위해 노력했다. 이미 중국에서 널리 알려진 PostModern음악학과의 국제적 인지도와 명성을 경험한 그는 이번 교류가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의 국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 국제교류처 Eisaburo Maeda 본부장(사진 왼쪽)과 우리 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김진오 학장(사진 오른쪽)이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한·일 합동 공연, 상호 학점 인정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논의
PostModern음악학과와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의 첫 만남에는 예술·디자인대학 김진오 학장이 배석하여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 국제교류처 Eisaburo Maeda 본부장과 교직원을 환대했다.
PostModern음악학과 전윤한 학과장과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 Eisaburo Maeda 본부장은 두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합동공연과, 상호 학점 인정을 통한 학생 교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담화를 나눴다. 특히 전윤한 학과장의 상호 학점 인정에 대한 의견에 Eisaburo Maeda 본부장은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은 미국의 명문 음대인 버클리음악대학과 이미 상호 학점 교류를 진행하고 있기에, PostModern음악학과와의 학점 교류도 매우 긍정적이다”고 답변했다.
사진 왼쪽부터 PostModern음악학과 전윤한 학과장, 센조쿠가쿠엔음악대학 국제교류처 Eisaburo Maeda 본부장, 예술·디자인대학 김진오 학장,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이은혜 전공주임교수, PostModern음악학과 이철희 조교수.
음악을 넘어 다양한 예술 분야의 교류를 약속
이날 예술·디자인대학 김지오 학장은 음악 분야의 교류뿐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교류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이은혜 전공주임교수가 참석하여 다양한 교류 의견을 나눴다.
ⓒ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khwc5850@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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